[독서록] C의 유전자
- 부제 : 회사위에 존재하는 자들의 비밀
- 저자 / 출판사 : 강대준, 제갈현열 / 다산북스
- 독서시기 : 2022년 11월
- 동기 : 아내 추천
161p
C레벨로 어떤 사람을 원하는가?
첫째, 스스로 기업에 올바른 길을 제안할수 있는 사람.
둘째, 만족하지 않는 사람.
셋째, 성공적 과업 달성을 위해 다른 이들을 운용할 수 있는 사람.
넷째, 평판을 관리할 수 있는사람.
다섯째, 협상을 가장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내는 사람.
179p
의사결정 능력을 키우고 입증하기 위해 준비해야하는 것에는 T, O, Q가 있다.
실전에서의 성공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미리 학습해야하며(Training), 의사결정 기회를 탐구하거나 스스로 창조해야 하며(Opportunity), 무엇보다 빠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야한다(Quick)
192p
오히려 성공한 CEO일 수록 옳은 의사결정보다는 '결단력 있는 의사결정'을 더 많이 했다..."이른 시기에 빠르게 확신을 갖고 결정을 내리는 것이 성공의 열쇠"...상대를 설득시키는 일에 모든 힘을 쓰면 정작 기업을 혁신할 힘은 남아 있지 않게 된다.
219p. 변화를 제어하는 능력
229p
경제학자 사이먼.. 그는 제한된 합리성 이론으로 1978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했다...인간은 생각보다 합리적이지 않으며, 제한된 정보와 인지 속에서 이 정도면 됐다는 만족감을 근거로 비합리적인 판단을 내린다고 주장했다. 그런 특성은 집단일때 더욱 극명하게 드러난다. 그래서 집단이 의사결정내릴때 최선의 해결책이 아닌 모두가 크게 불평하지 않을만한 안전지향적 차선책로 의견이 모아지게 된다.
> 기억했다가 나중에 사용할만한 부분
232p
팀원을 능동적 오퍼레이터로 키우려면, 세가지를 보여줘야한다.
첫째 명분(가치있는 일)을 제공해야 하고, 둘째 책임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들어야 하며, 셋째 보상을 확실하게 제공해야한다
237p
보상은 금전적인 것만 포함되지 읺는다.
지금하는 일을 통해 팀원이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알려주는것, 실제로 일을 완수해낸 팀원에겐 약속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일에 대한 기여도를 공정하게 판별해주는 것. 이것이 C레벨이 주어야 하는 보상의 핵심.
256p. 평판에 관한 이야기.
기버, 테이커, 매처
높은 성과를 낸 기버는 주로 기버에게만 호의를 베풀었다. .. 테이커는 원만하게 거절하라.
> 나는 매처에 가깝다. 기버가 되자, 그리고 기버와 네트워크를 형성하자.
263p 좋은 평판 만들기
설득. 협상하는 존재
280p. 윌리엄 유리의 협상의 원리 중
첫째 상대의 요구와 욕구를 분리, 분석할 줄 알아야 한다.
두번째 진짜 협상은 결국 BATNA싸움이다. Best Alternative To a Negotiate Agreement(협상 결렬시 취할수 있는 최선의 대안)이 있느냐 없느냐는 협상 성사 여부에 큰 령향을 미친다.
셋째 시간의 힘을 제대로 이해해야 협상을 성공적로 이끌수 있다.마감을 무기로 이용하는 방법.
> 두번째, 상대방에게서 대안을 없애기도 하고 나에게 대안이 있다는 걸 보여줘 협상을 유리하게 하자.
292p. 감성 협상학.
수사학에 163의 법칙
인사에 1분 상대발을 듣는데 6분, 내 이야기를 하는데 3분
최고의 협상이란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얻는 것이 아니라 상대도 손해보지 않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