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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심리

내면소통 강의


회복탄력성: 의지나 인내심이 아니다. 어떤 실패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이다

회복탄력성과 그릿(끈기)의 바탕이 되는건 소통능력.

대인관계력: 사랑과 존중, 설득력과

마음근력 3가지
1. 자기조절력 : 나- 나
2. 대인관계력 :나와 타인
3. 자기동기력: 나와 일, 세상


편도체 안정화
화, 분노는 두려움의 표현이다. 화가 많다는 건 두려움이 많다는 것이다. 편도체를 안정화해야 두려움

mPFC(내측 전전두피질, medial PreFrontal Cortex)
-역할
1. (Do)과제지속력, 끈기, 집중력, 감정조절력, 충동조절력
2. (see)자신에 관한 정보처리, 타인에 관한 정보처리, 상대방의 의도와 감정 파악
3. (plan)예측력, 판단력, 의사결정력, 문제해결력

자신에 관한 정보처리: 내 감정은 어떤가, 내 몸의 부위는 느꺼지는가 등, 나는 누구인가 등등
- 나와 타인에 대한 정보처리는 뇌의 같은 부위에사 처리된다고 볼수 있다. 뇌는 네트워크를 형성해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같은 부위라고 할수는 없다.

2번을 중심으로 1,3으로 확대하는 훈련과정이 명상이다. mPFC를 활성화 하는 것.
편도체와 전전두피질은 구조적으로 매우 긴밀한 관계라서 편도체를 안정화해야 전전두피질을 활성화 할수 있다.

편도체는 위협에 대한 반응, 분노, 화
편도체가 활성화되면 모든 에너지를 위기극복에 집중한다, 소화기관, 생식기능, 면역기능으로 가는 에너지로 막는다.
과거 인류는 5분이면 위기상황이 끝났지만, 현대인은 이게 너무 오래가기 때문에 편도체가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어있다.

감정은 현대에선 하나. 두려움(편도체 활성)뿐이다.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는 것일뿐.

편도체가 활성화 되면 절대 mPFC가 활성화 될수 없다. 두려움, 위기상황에서 저런 사고는 죽음만 가져올뿐이다.

두려움은 어떻게 느껴지는가? 감정인지과정과 신체반응
- 편도체가 활성화되면 호르몬을 발생시켜 신체(안구,손,내장,근육 등)를 변화시키고 이거를 대뇌피질이 감정을 인지한다.
- 몸의 변화를 통해서 우리는 감정을
- 감정은 생각을 컨트롤하지만, 생각은 컨트롤 할 수 없다. 몸의 변화를 컨트롤 할때 우리는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다.

내부감각/고유감각 훈련 - 을 통해서 불안, 트라우마 등을 치료함

칼 프리스턴(뇌 과학자)의 이론을 바탕으로 '능동적 추론이론' 논문 썻다.
: 뇌에서 감정을 추론한다. 영향을 미치는 감각은 내부감각, 고유감각이다.
: 내부감각 - 몸안에서 올라오는 감각, 심장이 빨리 뛸때, 배에서 꾸룩거릴때 등
: 고유감각 - 팔과 다리의 위치, 근육의 위치

ex) 만성통증 : 뇌에서 통증을 잘못추론했을때 생긴다. 과거 통증과 비슷해서 진짜 아픈걸로 뇌에서 계속 인식하고 진짜 통증을 만들어낸다.

* 감정은 통증과 같다.

왜 명상을 해야하는가?
-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성취력 발휘를 위해

명상 시점 : 잠자기 전!
자는동안 뇌 신경이 재구성되는 활동을 한다.(신경가소성) , 절대 부정적인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지마라.

자세 : 꼬리뼈부터 척추까지 일직선
- 이유 : 편도체와 연결된 신경들 (안구, 턱 근육, 얼굴, 미주신경-내장/신장, 목, 어깨, 혀,근육) 을 이완시켜야한다. 무거운 무게를 버티기 위해 목에 근육들이 많이 있고 편도체와 아주 밀접한 근육들이다.

턱 근육 풀때, 9분/1분 나눠서해도 우리 몸은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알아서 푼다

* 호흡훈련
호흡은 하는게 아니다. 의도를 버려야 한다. 손님처럼 다가오는 것이다. 그냥 놔두고 알아차리기만 하라.
두가지 효과 모두 있다.
호흡으로 편안해지면서 편도체 안정화,
알아차리고 다시 돌아오는 과정에서 자기 참조를 통해 mPFC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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