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 : 4/21~4/27
4/21 - 회사는 운동장이다.
나는 예술성을 키우고 싶다.
예술성을 갖추려면 오랜시간 노력과 헌신을 통해 탁월함을 갖춰야 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는 어떠한가. 반성하게 된다. 여기서부터 탁월함을 갖추자.
일, 관계, 표현에서 탁월함을 갖추자.
회사에서는 일의 전문성을 배울수 있고 다양한 인간 관계를 통해 사회기술을 익힐 수 있다. 또 그러면서 나를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도 여러가지로 시도해볼 수 있다. 회사 밖에서는 실패의 위험성이 너무 크다. 짊어져야할 것들이 너무 많고 제대로된 피드백을 받기도 어렵다. 반면 회사는 비교적 안전하다. 마치 운동장 같다. 이 운동장에서 계속해서 훈련하자.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해서 10년뒤 나를 준비하자.
탁월함 그리고 예술성을 갖춘 사람으로.
4/22 나는 돈키호테
돈키호테가 알돈자를 둘시네아라고 불렀던 것처럼
나도 부모로서 아이에게
'뭐든지 마음먹으면 다 해낼수 있다. 넌 훌륭하고 멋진 어른이 될거야. 내가 잘 알고있다.' 고 말해주어야 겠다.
내가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만들어주자.
4/23 - 남은 건 나의 몫
즐거울 수 없는 아침이었다.
어쩔수 없는 시작이지만
남은 하루를 어떻게 살아나갈지는 나의 몫이다.
잘 살아보자.
4/24 - 명상 예술가
한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는 것도 예술이지만
삶을 다른 시각과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것도 예술적인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평범한 일상을 알아차리고 느끼게 된 것들을 글로 공유하자.
나의 관점과 맥락에 따라 사물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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